영국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MONICA VINADER)’가 tvN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더 케이투’를 제작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tvN ‘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윤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모니카비나더 관계자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더 케이투’에 제작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극 중 배우들의 역할 및 스타일이 모니카비나더의 우아하고 유니크한 이미지와 부합해 제작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제작지원을 기념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니카비나더는 강남 부티크 매장,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 시티점, 현대 백화점 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모니카비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