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3분기 누적 당기순익 2051억원… 전년대비 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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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3분기 누적 당기순익 2051억원… 전년대비 89.4%↑

SC제일은행은 1~3분기에 연결기준 2051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68억원(89.4%) 증가한 수치다. 3분기에는 77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직전분기인 2분기 대비로는 218억원(22.0%) 감소했으나 2016년 내내 꾸준히 견조한 수익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주요 실적 개선 요인으로는 ▲지난해 12월 실시한 특별퇴직과 영업점 최적화 전략으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 ▲지속적인 리스크 경감조치(de-risking)에 따른 포트폴리오 개선 ▲가계 및 기업대출 부실 감소로 인한 충당금전입액 감소 등이 있다.

총자산순이익률(ROA) 및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말 기준 ROA는 0.34%, ROE는 4.82%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16%포인트, 2.29%포인트 상승했다. 또한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51%포인트 하락한 0.88%를 기록했고 연체율도 0.42%로 전년 동기 대비 0.24%포인트 개선됐다.

지난 9월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본(Tier1)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4%포인트, 2.23%포인트 개선된 16.88%와 15.30%를 기록해 지속적으로 업계 평균과 감독당국의 요건을 상회하면서 견실한 자본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신세계·이마트, 삼성카드, NHN엔터테인먼트 등 이종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차세대 수익원 발굴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전국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에 뱅크샵 11개, 뱅크데스크 58개를 설치해 야간과 주말에도 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 70여 개국에 걸쳐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투자 및 교역을 모색하는 국내 기업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국제금융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비용절감 노력으로 은행의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들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며 “무리한 외형 경쟁에 얽매이지 않고 국내외적으로 SC제일은행만의 강점을 살린 견실한 은행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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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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