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자, 3명에 그치나… 인문 2명·자연계열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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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달 17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감독관의 지시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수능 만점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달 17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감독관의 지시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수능 만점자가 3명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베리타스알파는 오늘(7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만점자가 3명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국 시도 교육청, 입시 기관 등에 확인한 결과다. 

베리타스알파에 따르면 인문계열 수험생 2명, 자연계열 수험생 1명이 만점을 받았다. 인문계열 만점자는 모두 재학생이고 자연계열 만점자는 재수생이다. 수능 만점자는 국어, 영어, 수학, 탐구영역 성적을 기준으로 한다.

인문계열 만점자는 경기 용인시 한국외대부설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과 울산 학성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이다. 외대부고 재학생은 무난히 서울대에 진학할 전망이다. 학성고 재학생 역시 현재 서울대 경제학부에 지원한 상태며, 경찰대 1차 시험에도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계열 만점자는 연세대 의대에 진학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에 진학하려면 과학탐구에서 '1+2조합'이나 '2+2조합'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 학생은 지구과학1과 물리1을 선택했다. 이 학생은 서울 반포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서울대에 합격했지만 의대를 가기 위해 재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리타스알파는 올해 수능 만점자가 3명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도 "만점자를 수소문해 봤으나 찾기 어렵다"며 "올해는 3명으로 마무리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수능 만점자 3명은 정부가 '쉬운 수능' 정책을 시작한 2012학년도 이후 가장 적은 숫자다. 만점자 수는 2012학년도에 30명이었다가 2013학년도에 6명으로 줄었다. 2014학년도에는 다시 33명으로 늘었다. 2015학년도에는 29명, 2016학년도에는 16명으로 줄었고, 2010학년도와 2011학년도에는 만점자가 없었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를 배부했다. 올해 수능은 2011학년도 이후 6년 만에 '불수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나현
김나현 [email protected]

이슈팀 김나현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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