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11번째 '독도 지킴이' 행사 성료
사단법인 특수임무유공자회의 11번째 '독도 지킴이' 행사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와 탈북민 사랑나눔운동본부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수일 울릉군수와 탈북민 복서 최현미(WBC 슈퍼페더급 세계 챔피언)선수와 회원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토수호를 위해 목숨을 받친 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해 울릉도 현충탑 참배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11번째 '독도 지킴이' 행사 성료
또 우리땅 독도를 지키는 국군장병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치곤 이사장은"아름다운 우리땅 독도를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서는 온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통일부 인가를 받은 탈북민 사랑나눔 운동본부는 북한바르게 알기학교를 통해 ▲통일시대 준비 ▲탈북민취업▲사회공헌사업 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