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품화 논란’ 걸그룹 여자친구, 실사프린팅 쿠션 굿즈 판매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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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SBS 가요대전'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DB
걸그룹 여자친구가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SBS 가요대전'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DB

걸그룹 여자친구 소속사가 최근 논란이 된 굿즈(기념 상품)에 대해 판매를 하지 않겠다며 사과했다.

지난 29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여자친구 콘서트서 판매될 예정이었던 쿠션 굿즈에 대한 팬들의 우려 때문에 생산·판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여자친구 소속사 측은 여자친구의 첫 번째 콘서트를 앞두고 공식 굿즈를 공개했다. 하지만 곧바로 여자친구 멤버들의 실제 사진이 프린트 된 대형 쿠션은 멤버들을 성상품화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세심하게 준비하고 더욱 주의하겠다. 앞으로도 여자친구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쏘스뮤직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금일 공지된 여자친구 콘서트 공식 굿즈에 대한 팬 여러분의 의견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공지 이후 많은 우려를 표현해 주시는 쿠션(대) 굿즈는 여자친구의 첫 콘서트를 기념해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나 팬 여러분들의 우려와 걱정을 겸허히 받아들여 생산과 판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세심하게 준비하고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자친구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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