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회 참석내빈 / 사진 = 최현덕 기자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와 수원상공회의소 주최로 ‘2018년도 신년인사회’가 2일 오후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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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축부터 , 김영진.백혜련,박광온,이찬열 국회의원 / 사진 = 최현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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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장 / 사진 = 최현덕 기자 |
▲첫번째로 청년취업과 청년일자리 창출 ▲두번째로 올해는 기업비용 증가를 극복하는 기업 체질개선 돌입의 원년을 삼기 위한 단계적인 시행과 지원책 마련 ▲세번째로 수출환경 변화의 적극적인 대응이 국가 백년대게를 이끌기 위해 정부는 세계 각국과 FTA협상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조속히 진행하고 기업은 중국과 좁혀진 첨단 전자산업의 기술격차 1년을 2년, 3년으로 벌리는 새로운 장기 생존전략을 수행해야 할 것 ▲네번째는 4차 산업혁명의 성공은 곧 규제개혁의 성공임을 상호 인식해 기술개발팀과 규제개혁팀이 원스톱으로 연구하고 개선하는 민관 시스템을 갖춰 나갈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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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 사진 = 최현덕 기자 |
남경필 지사는 올해부터 경기도가 지자체 차원에서 갖고 있는 규제를 모두 풀기위한 조치에 들어갈 계획이라면서 ▲광역 대도시권 조성 ▲수도권 규제 해소 ▲빅 브라더 제도 도입 등을 구체적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남 지사는 먼저 광역 대도시권 조성과 관련해 “국가경쟁력을 견인할 초강대도시를 키우는 것이 세계적인 흐름”이라며 “경기도가 서울을 품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품는 메가시티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끝으로 “2018년 새해부터는 규제혁신을 통해 여러 기업인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뒷받침하겠다. 일자리 창출이 애국이다. 기업인들 역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더 큰 애국을 해주길 기원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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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회 국민의례 / 사진 = 최현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