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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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지난달 2일 출시한 ‘카드의정석 포인트(POINT)’가 발급 30만장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높은 포인트 적립 혜택에 자주 이용하는 업종에서 혜택을 극대화한 게 흥행 성공 비결이라고 우리카드 측은 설명했다.

이 카드는 결제액의 0.8%를 기본으로 적립해주며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한도제한 없이 포인트가 적립된다. 여기에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이동통신·대중교통·전기차충전은 5%, 커피·영화 3%, 백화점·대형할인점·온라인쇼핑·주유·해외가맹점 1% 등 10개 업종에서 결제액의 최대 5%를 적립해준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에 이 카드를 등록, 결제를 하면 3%를 추가 적립해준다.

우리카드는 다음달 말까지 온라인 카드발급 고객 대상으로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채널로 이 카드를 발급받고 발급월 기준 다음달 말일까지 10만원 이상 결제 시 ‘카드의정석 포인트’는 연회비 최대 100%, ‘카드의정석 포인트 체크’는 최대 5000원을 돌려준다.

연회비는 해외겸용 1만2000원, 국내전용은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