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저층주거지 내 주거약자 위한 주거서비스 강화

마을주택관리소 활성화 위해 2022년까지 20개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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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마을주택관리소' 활동 사진 /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 '마을주택관리소' 활동 사진 /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2일 마을주택관리소의 활성화를 통해 원도심 노후 저층주거지 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고령자 등 주거약자에 대한 지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주거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1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후 저층주거지 내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 등 서민주택을 ‘마을주택’으로 정의하고 주거약자 집수리, 무인택배 등 다양한 편익 제공을 위해 마을 주택관리소 6개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마을주택관리소의 이용 건수는 2015년 202건, 2016년 596건, 2017년 1,716건, 2018년 10월 현재 2,044건으로 10배 이상 급증하고 있으나, 주민참여 부족, 전문인력 부족, 예산 부족 등 운영상 어려움이 발생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에서는 효율적으로 노후 저층주거지를 관리하기 위해 마을주택관리소를 확대 설치하고, 기존 관리소의 기능 및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개선하는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

활성화 방안으로 2022년까지 전체 군․구를 대상으로 마을주택관리소를 20개소로 확대하고, 셀프집수리교육을 실시하여 주민 스스로 노후 주택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고, 모든 구역을 대상으로 공구대여, 무인택배서비스, 주거환경정비 등 주거서비스를 확대한다.

또한, 마을주택관리소와 하우징닥터 서비스를 연계하여 주거약자에게 진단부터 수리까지 찾아가는 집수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마을주택관리소에서 제공하는 주거서비스가 노후 저층주거지 내 주민의 삶의 질이 높이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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