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LG·SK·현대차, CES 2019 기대감 속 관련주 강세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삼성전자·LG전자·SK이노베이션·현대차 등이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9’(CES 2019) 개막을 앞두고 기대감이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10시28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8000원(4.73%) 오른 17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CES 2019에 참여하는 LG전자(3.38%), 삼성전자(2.67%), 현대차(1.26%)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창사이래 처음으로 CES 2019에 참여하는 NAVER(4.78%) 역시 강세다.

이번 CES 2019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해 나흘간 진행되며 전세계 155개국, 4500여곳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IT 전시회다.
 

홍승우
홍승우 [email protected]

머니S 증권팀 홍승우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email protected])>

주요뉴스

  • 코스피 : 2462.97하락 32.7918:05 09/26
  • 코스닥 : 827.82하락 11.3518:05 09/26
  • 원달러 : 1348.50상승 1218:05 09/26
  • 두바이유 : 94.09하락 0.1818:05 09/26
  • 금 : 1936.60하락 918:05 09/26

스페셜

주요기사

[단독]5699만원 테슬라 700만원 인하?… 시스템 오류였다 [단독]5699만원 테슬라 700만원 인하?… 시스템 오류였다
  • [머니S포토] 대한상의 찾은 방문규 "ESG·新기업가 정신 등 선제적 대응 감사 드려"
  • [머니S포토] SKT '자강·협력' 투 트랙, AI 피라미드 전략 추진
  • [머니S포토] 운명의 날… 野 '이재명' 지팡이 짚고 하차
  • [머니S포토] 방문규 신임 장관, 첫 경제단체 면담 중기중앙회
  • [머니S포토] 대한상의 찾은 방문규 "ESG·新기업가 정신 등 선제적 대응 감사 드려"

칼럼

[헬스S] 타그리소 내성에 국산 신약으로 바꿨더니… 암 사라졌다
[헬스S] 타그리소 내성에 국산 신약으로 바꿨더니… 암 사라졌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 신약 오시머티닙(성분명 타그리소)에 내성이 생긴 EGFR(상피세포 수용체) 돌연변이 폐암 치료의 새로운 대안책이 나왔다. 유한양행의 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로 갈아타면 된다. 레이저티닙으로 갈아탄 45명의 환자 중 1명은 암이 아예 사라졌다.26일 연세암병원에 따르면 조병철 폐암센터 교수(사진) 연구팀은 3세대 표적치료제인 오시머티닙 내성을 가진 EGFR 돌연변이 폐암을 대상으로 진행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레이저티닙 병용요법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 IF 82.9)에 실렸다. EGFR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환자는 유전자 변이를 표적하는 표적치료제를 사용한다. 1세대 혹은 2세대 표적치료제 사용 후 내성이 생겨서 T790M이라는 돌연변이가 발생하면 오시머티닙 등 3세대 EGFR 억제제를 사용한다. 현재까지 오시머티닙에 내성이 생길 경우 ..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