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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타자 저스틴 터너가 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NLDS 4차전 경기에서 1회초 선제 솔로 홈런을 터트린 뒤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
LA 다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운명의 4차전을 진행 중이다.
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워싱턴과의 4차전 경기를 진행 중이다.
다저스는 이날 경기에서 시즌 4승1패 2.4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리치 힐을 선발투수로 등판시켰다. 워싱턴은 이에 맞서 지난 경기 선발로 예정됐다가 변경한 맥스 슈어저를 선발투수로 내보냈다.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되는 가운데, 현재 3회말이 진행 중이다. 다저스가 1회초 터진 저스틴 터너의 솔로 홈런에 힘입어 1-0 리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