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개표율이 25.53%를 기록한 가운데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만5921표(51.39%)를 득표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진은 오 후보(왼쪽)와 부상일 미래통합당 후보. /사진=뉴스1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개표율이 25.53%를 기록한 가운데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만5921표(51.39%)를 득표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진은 오 후보(왼쪽)와 부상일 미래통합당 후보. /사진=뉴스1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개표율이 20%를 넘어선 가운데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오후 8시40분 기준 현재 제주시을 개표율은 25.53%다.

오 후보는 전체 유효투표수 3만1376표 가운데 1만5921표(51.39%)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부상일 미래통합당 후보가 1만3987표(45.14%)를 기록했고 강은주 민중당 후보 794표(2.56%), 전윤영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170표(0.54%), 차주홍 한나라당 후보 107표(0.34%)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