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 뛰어난 완성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디자인, 기술적 혁신으로 가득 찬 스니커즈 컬렉션, 루비샤크(Loubishark)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크리스찬 루부탱
사진제공. 크리스찬 루부탱





브랜드 고유의 장인정신이 담긴 루비샤크 스니커즈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양한 소재, 컬러의 조화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던 스포티즘을 표방하는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면서도 크리스찬 루부탱의 첫 번째 매장인 갤러리 베로 도다 부티크(Galerie Véro Dodat boutique)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과 브랜드의 시그니처 스파이크 스터드 등으로 강렬한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충격 흡수 안창, 다소 여유 있게 디자인된 내부 구조 등으로 최상의 편안함을 주는 루비샤크는 노치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여 신고 벗기에도 편리하다.


루비샤크의 가장 큰 특징은 청키한 디자인의 기능성 밑창이다. 70년대 트랙 슈즈에서 영감을 얻은 오버사이즈 솔(Sole)은 브랜드가 오랫동안 활용해온 스파이크 스터드 장식을 연상시킨다. 하우스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와 화이트 컬러가 조화는 강렬한 시각적 임팩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