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이 초등 교사 대상의 교육 매거진 'T talk' (티톡)을 창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천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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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talk'은 초등 교사의 교과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를 담은 매거진이다. 창간호에는 온택트 시대 초등학교 온라인 수업 방식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과 실제 수업 사례를 담았다.
'T talk'은 연 3, 6, 9, 12월 총 4회 발행되며, 전국 초등학교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교수학습지원 서비스 'T셀파'에서 웹진으로 제공된다.

천재교육 매거진팀 조필성 팀장은 "'T talk'은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교과 연구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선보인 매거진이다"라며, "'T talk'에 담긴 교육 정보가 코로나19로 이전과 달라진 초등 교육 현장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