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으로 20대의 피날레 장식한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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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라일락'으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사진=네이버 NOW 제공
가수 아이유가 '라일락'으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사진=네이버 NOW 제공

가수 아이유가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NOW '스물아홉 살의 봄'에서 새 앨범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먼저 아이유는 이번 라이브 쇼의 테마를 ‘여행’이라고 소개하며 말문을 열었다. “‘스무 살의 봄’ 앨범의 ‘하루 끝’ 뮤직비디오를 찍었던 베니스를 구현해봤다. 베니스에서 봤던 그 느낌을 잘 살린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솔직히 앨범이 나와서 ‘신난다’, ‘끝났다’ 하는 기분이 아니라 굉장히 차분한 상태”라며, “앨범명인 라일락의 꽃말이 젊은 날의 추억이다. 꽉 채운 저의 20대를 보여준 ‘BYLAC(바이락)’과 새로운 30대를 향해 인사하는 ‘HILAC(하이락)’ 두 가지 버전의 라일락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자작곡이 빠져 섭섭해하시는 팬분들이 많다고 이야기 들었다”며, “원래는 자작곡 6곡, 받은 곡 6곡으로 구성하다가 자작곡들이 이번 앨범 톤에 묻는 느낌이 아니어서 과감하게 들어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프로듀싱을 맡은 후부터 창작자로서의 생각이 들어가다보니 보컬리스트로서 보여드릴 수 있는 것들이 좁아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그래서 이번에는 가수로서 최대한 많이 보여드리는게 더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컬적으로 많은 시도를 했다”고 말했다. “1번 트랙에서 10번 트랙까지 최대한 다른 목소리를 사용하려고 노력했다. 10곡을 질리지 않게 정주행할 수 있을 만한 앨범을만들려고 열의를 다했다”고 자신감을 비췄다.

아이유는 이번 앨범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를 이어갔다. 먼저 타이틀곡인 라일락은 “곡이 쫄깃쫄깃하다”며, “‘좋은 날’, ‘너랑 나’, ‘분홍신’ 등 과거 사용했던 발성과 톤을 오랜만에 사용해 녹음실에서도 즐겁고 재미있었던 곡이다. 중독성이 장난 아닐 것”이라고 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코인’, ‘봄 안녕 봄’, ‘돌림노래’, ‘아이와 나의 바다’ 등 앨범 수록곡들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봄 안녕 봄’을 함께 작업한 나얼에 대해서는 “선배님과 작업을 하게 돼서 영광이었고 작업을 하는 내내 감동적인 순간도 많았다”며, “선배님이 직접 디렉팅을 보시면서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잠깐 노래를 불러주셨는데 너무 황홀했다. 괜히 ‘갓나얼’이 아니다”라며 작업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액션 씬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라일락’ 뮤직비디오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고 관련 에피소도 소개했다. “뮤비 촬영 현장도 실제 싸움터를 방불케 했다. 치열하게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재형 선배님이 카메오로 흔쾌히 출연해 주셨다. 현장에서도 콘티에 없는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열심히 해주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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