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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기반교육 워크숍./사진=호남대학교 |
전남지역혁신 플랫폼 참여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온라인(웹엑스)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 초청강사 장상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본부장은 인공지능시대의 미래와 코로나19 이후 변화할 대학교육의 현장을 교육플랫폼에 기반한 데이터 저장으로부터 인공지능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뉴노멀의 교육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인공지능의 특성을 기반으로 교육현장의 방향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세인트루이스 대학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학습성, 정확성, 속도, 통찰력, 자율성 등 각 특징들을 교육현장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현장감 있게 전달했다.
백란 AI빅데이터연구소장은 "AI응용에서 발생할 초격차 시대와 AI의 폭발적 성장시대를 맞을 준비는 대학에서 먼저 AI-X교육을 선도해야 하며 AI기반교육에 대한 바른 인식과 활용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기반교육에 대한 AI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이번 워크숍에서 제공했다면 이달 중순에는 데이터 기반 교육방향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