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코로나 확진자, 2000명 안팎 전망… 연휴 앞두고 확산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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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발표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000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6일 대전 소재 한 선별진료소. /사진=뉴스1
17일 발표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000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6일 대전 소재 한 선별진료소. /사진=뉴스1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하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1897명이다. 하루 전 같은 시간 1855명과 비교하면 42명이 늘었다. 이에 따라 이날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2000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전날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743명 ▲경기 615명 ▲인천 141명 ▲충남 53명 ▲부산 50명 ▲강원 39명 ▲대구 37명 ▲경북·충북 각 36명 ▲경남 34명 ▲대전 31명 ▲광주 21명 ▲전북 19명 ▲울산 17명 ▲전남 11명 ▲제주 9명 ▲세종 5명 등의 순서다.

수도권에서는 1449명이 발생했다. 전체의 79%에 해당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지난 16일 브리핑을 통해 "비수도권의 유행은 전체적으로 안정화되고 있지만 수도권 유행은 계속 확산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비수도권 확산을 막기 위해 고향 방문시 백진 접종을 완료나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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