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의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강인 인스타그램 갈무리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의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강인 인스타그램 갈무리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의 근황이 전해졌다.

12일 강인은 인스타그램에 "참 좋다. 작품을 보는 척... 사진 찍어달라고 하고 고개를 숙이고 핸드폰을 보고 있는 나의 모습"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서는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관람하는 듯한 강인의 모습이 담겼다. 또 오락실을 찾아 두더지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결국 마지막은 500원 두 개 넣고 두더지를 때려잡고 있네. 치명적인 척 실패"라고 덧붙였다.

강인은 지난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한 후 '미라클' '쏘리 쏘리' 등 히트곡을 연달아내며 큰 인기를 얻었지만 폭행, 음주운전 등에 연루되며 각종 논란에 휩싸였고 지난 2019년 팀을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