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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입국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가 폐지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1일 오후 2시 제주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900원(6.12%) 상승한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9월 3일 0시부터 국내 도착하는 비행기편이나 선박편을 이용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다만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는 유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