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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가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김연아의 고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선 공개된 이미지 속 그는 존재감이 넘치는 모습과 함께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명품 D사의 앰배서더인 그는 새로운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넘치는 분위기로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매혹적인 자태의 우아함까지, D사 프린트 하이주얼리 피스와 오트쿠튀르 드레스를 착용한 그녀의 한층 더 섬세해진 표정과 표현력이 인상적이다.
김연아는 지난달 5세 연하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