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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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파리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Quick trip to Paris"(급 파리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들에는 제니가 체크 패턴의 트위드 재킷에 미니 스커트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모습이 담겼다.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제니는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 단체가 주최하는 자선 콘서트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