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비티, 네이버 웹툰·웹소설 앞세워 헐리우드 진출… 네이버웹툰 포인트 운영사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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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웹툰·웹소설 '슈퍼 지식재산권(IP)'의 경쟁력을 활용해 미국 할리우드 진출에 나선다는 소식에 엔비티의 주가가 강세다.

1일 오전 9시24분 현재 엔비티는 전거래일대비 290원(4.41%) 오른 6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네이버는 2021년 인수한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인 캐나다의 '왓패드' IP를 활용한 영화 '부트캠프' 제작을 완료하고 최근 현지 개봉일정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는 네이버가 글로벌 영상 사업 시너지를 위해 설립한 '왓패드웹툰스튜디오'를 통해 조성한 1000억원 규모 글로벌IP 펀드를 통해 제작됐다. 네이버가 보유한 웹소설 IP를 활용해 직접 영화에 투자하고 제작까지 완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콘텐츠업계에서는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인기 웹소설을 영화로 만드는 네이버와 왓패드의 IP시너지에 물꼬가 트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한편 엔비티는 네이버웹툰을 보기 위한 '쿠키오븐'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의 '애디슨 오퍼월'은 지난 2018년 말 네이버웹툰의 쿠키오븐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소식에 엔비티의 수혜가 기대되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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