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GM한국사업장 구세주 될까

8년 연속 적자 탈출 선봉장 기대… 가격 최대 2800만원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국내 소비자와 만난다. 사진은 지난 22일 열린 출시 기자간담회에 나섰던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 /사진=장동규 기자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를 국내시장에 출시하며 오랜 기간 이어진 적자탈출의 신호탄을 쐈다.

23일 GM 한국사업장에 따르면 전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출시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GM의 글로벌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쉐보레의 엔트리 모델이다.

넓은 휠베이스와 근육질의 보디라인, 낮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 등 스포츠카에서나 볼 법한 디자인 요소를 통해 크로스오버 특유의 역동성도 표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한 RS 트림과 아웃도어 느낌을 강조한 ACTIV 트림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장 4540㎜, 전폭 1825㎜, 전고 1560㎜의 차체를 통해 늘씬한 비율과 함께 넓고 낮은 차체 스탠스를 구현했으며 차급을 뛰어넘는 넓은 실내공간까지 확보했다.

2700㎜의 넓은 휠베이스와 함께 쉐보레 모델 가운데 짧은 리어 오버행을 통해 보다 넓고 쾌적한 2열 레그룸을 실현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사진=장동규 기자
파워트레인은 GM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이-터보 프라임(E-Turbo Prime) 엔진이 탑재됐다.

높은 효율과 친환경성을 만족시키는 E-Turbo Prime 엔진은 말리부와 트레일블레이저에 적용돼 뛰어난 파워와 연비를 입증한 바 있으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에는 보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신형 1.2ℓ E-Turbo Prime 엔진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 토크 22.4kg·m의 준수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오랜 시간 동안 뷰익 등 다양을 차종을 통해 검증을 거친 GENⅢ 6단 자동변속기와의 조합을 통해 ℓ당 12.7㎞(17인치 모델 기준)라는 우수한 연비도 실현, 제3종 저공해차 인증을 취득했다. 이에 따라 구매 시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무선 폰 프로젝션 기능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가 적용됐고 안전사양은 6 에어백과 힐스타트 어시스트 기능을 지원하는 StabiliTrak®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국내 고객을 위한 특화 옵션도 다수 포함됐다.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출시로 GM의 새로운 타깃 세그먼트인 크로스오버 시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세계 시장은 물론 한국 시장에서 올해 가장 기대 받고 있는 모델 중 하나이자 쉐보레 브랜드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차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개소세 인하 기준)은 ▲LS 2052만원 ▲LT 2366만원 ▲ACTIV 2681만원 ▲RS 2739만원이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 김창성 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605.16하락 10.4414:39 06/08
  • 코스닥 : 875.05하락 5.6714:39 06/08
  • 원달러 : 1304.10상승 0.314:39 06/08
  • 두바이유 : 75.22상승 0.9114:39 06/08
  • 금 : 1958.40하락 23.114:39 06/08
  • [머니S포토] 온오프라인 혜택을 하나로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 [머니S포토] 추경호 "하반기 갈수록 경기 나아질 것 전망 지배적"
  • [머니S포토] 오세훈 "지역·주민 소통하는 청년안심주택 부지런히 공급"
  • [머니S포토] 경제 규제혁신 TF회의, 발언하는 추경호 부총리
  • [머니S포토] 온오프라인 혜택을 하나로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