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져 쓰레기X" 엄마 폭행하는 발모광 금쪽이 속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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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체벌을 당한 발모광 금쪽이는 "엄마를 사랑하고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밝혔다. /자료=채널A 방송화면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발모광을 앓고 있는 중학생 금쪽이가 엄마에게 도를 넘는 폭력을 행사해 지켜보는 이들을 아슬아슬하게 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같은 내새끼'에서 금쪽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발모광은 자신의 머리카락이나 신체 털을 뽑는 행위가 반복되는 병으로 전체 인구의 0.6~3.4%가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금쪽이의 모친은 "초등학교 때 엄마한테 맞은 기억이 많다"고 고백했다.

금쪽이의 속마음을 들어봤다. 할머니에 대해 묻자 금쪽이는 "할머니에 대해 얘기하고 싶지 않다"면서 구토 증상을 보였다. 금쪽이는 "난 중학생 되기 싫다. 초등학생이고 싶다"면서 "어리면 엄마랑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이런 마음 몰라줘서 속상하다. 엄마가 죽을까봐 무섭다. 엄마를 사랑하니까 영원히 내 옆에 있으면 좋겠다"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오은영은 아이가 불안할 땐 이를 표현하며 따뜻한 포옹이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어린 시절 살던 집을 방문해 외할머니를 만나자 금쪽이는"조용히 해라, 질질 짜고 있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외할머니는 30년 만에 사과하며 눈물을 보였다. 금쪽이도 잠깐 동안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끝없는 모친의 설득에도금쪽이는 "귀찮아서 안 한다"며 완강한 모습. "경찰에 신고하기 전에 그만해라" "징역 1년 넣어버리기 전에 가만히 있어라" 등 막말도 했다.

결국 금쪽이는 모친에게 발길질을 하며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모친을 넘어뜨렸다. "꺼져라" "쓰레기X" "한 대 때릴 것" "야 나도 한계가 있다" 등의 폭언을 지속했다. 실제 모친을 때리기 시작해 난폭한 행동이 계속됐다. 수술한 다리를 가격했다. 엄마의 단호한 모습에도 금쪽이는 엄마 머리채를 잡고 내동댕이를 쳤다. 결국 눈물을 보인 모친. 그날 밤 단호한 훈육이 시작됐다.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김노향 기자입니다. 투자와 기업에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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