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머니] 일본 여행 많이 가는 이유 있었네… '900원대' 엔화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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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센터에서 관계자가 엔화를 정리하는 모습./사진=뉴스1
원/엔화가 930원대에 안착했다. 8일 일본 엔화가 미국 장기금리 상승에 다른 미일 금리차가 확대되면서 엔화는 1달러에 140엔대로 내려갔다.

8일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10시53분 1달러에 139.95엔에 거래 중이다. 엔화는 지난해 3월 24일 이후 엔화 대비 원화 가격은 4차례를 제외하면 줄곧 1000원 아래로 밑돌았다.

일본 중앙은행이 줄곧 저금리 정책을 이어가면서 미·일 금리차가 벌어졌고 엔화를 팔고 달러를 사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엔화 거주자외화예금은 66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1년 말 잔액 52억5000만 달러 대비 26% 증가했다.

엔화에 투자하는 방법은 시중은행의 '외화예금통장'을 이용하는 것이다. 원화 대신 외화를 통장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 꺼내쓸 수 있는 통장이다. 원화 통장과 마찬가지로 수시입출금통장, 예·적금 통장이 있으며 최대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도 받을 수 있다.

현재 시중은행의 엔화 환전 수수료율은 1.75% 수준이다. 예를 들어 현재 100엔에 대한 매매기준율이 1000원이라면 달러를 살 때 환율(환전 수수료 포함)은 1017.50원이다.

일본 증시에도 투자할 수 있다. 일본 주식은 한국과 개장 시간이 오전 9시로 같고 장 마감 시간은 오후 3시다. 장중 점심시간(11시30분~12시30분)이 1시간 있다.


다만 일본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매매할 때는 최소 100주 단위로 거래해야 하는 점은 부담이 될 수 있다. 또 해외 주식 양도 차익에 대해선 250만원의 기본 공제 후 20%의 주식 양도소득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매긴다. 일본 직접 투자 대비 ETF를 통한 간접 투자할 경우 이러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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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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