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 시즌 돌아와도… 좁은 증권사 채용문에 취준생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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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개 채용 시즌이 시작됐지만 대부분 증권사는 수시 채용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하반기 공개채용 시즌에 맞춰 증권사도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다만 대다수 증권사가 수시 채용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여전히 채용 문턱이 높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현재까지 총 5개 증권사가 신입 공개채용에 나섰다. 불황으로 채용 규모를 줄였던 지난해와 비교해 모집 인원이 비슷하거나 더 축소됐다.

키움증권은 오는 24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두 자릿수(00명)이다. 작년 하반기 공채에서 20여 명을 채용했던 만큼 올해도 비슷한 수의 신입 사원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투자증권은 다음 달 4일까지 신입 공채 서류접수를 받는다. 다음 달 21일 직무역량 평가 후 면접과 채용 검진, 최종 면접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두 자릿수(00명)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공채에서 총 100여 명을 뽑았지만 올해 채용 규모를 축소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18일 공채 서류 접수를 마쳤다. 다음 달 중 직무적합성평가와 직무적성검사를 진행한다. 11월 중 면접과 12월 건강검진을 거쳐 내년 초 입사할 방침이다.

하나증권은 지난 8월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 50여 명을 채용했다. KB증권은 채용형 인턴으로 40여명의 인원을 뽑았다.


아직 공고를 내지 않았지만 교보증권은 이번 달 말 하반기 신입 공채를 계획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도 하반기 채용형 인턴 공채를 진행할 방침이다. NH투자증권은 다음 달 중 공채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 증권사들은 공채를 진행하지 않는다. 대부분 신입과 더불어 경력직 또는 계약직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과 대신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은 올해 신입 공채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거나 계획이 없다. 미래에셋증권과 메리츠증권, 현대차증권, 유안타증권, 토스증권, 카카오페이증권 등은 현재 경력 또는 계약직을 상시 모집 중이다.

대신증권은 지난해와 올해 모두 공채를 진행하지 않았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로 공채를 모집하지 않고 있다"며 "향후 계획도 당분간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공채를 진행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공채를 통해 대규모로 인력을 뽑기보다는 그때그때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특정 시기에 맞춰 공채를 진행하지는 않고 있다"며 "상시 채용으로 당장 인력이 필요할 때 적시에 충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입과 경력 상관없이 수시 채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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