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싸"… 냉면 한 그릇 1만1000원, 비빔밥은 1만42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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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한 냉면집 물냉면 이미지. /사진=머니S 김문수 기자
지난 9년 동안 외식 메뉴 가격이 평균 3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서울지역의 7개 외식 메뉴 평균 가격이 2014년 8월 대비 35.3% 뛰었다. 비빔밥이 7818원에서 1만423원으로 46.2% 올랐으며 냉면은 7864원에서 1만1231원으로 42.8% 상승했다. 자장면 가격은 4500원에서 6992원으로 55.4% 상승했다.

삼겹살은 1인분 가격이 2만원 선을 위협하고 있고 칼국수도 1만원 선에 근접하는 모양새다.

이러한 외식 물가 상승 추세는 당분간 지속할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곡물 가격이 계속 불안정한 가운데 전기료·인건비 상승까지 겹친 탓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물가 지수는 118.10(2020년=100)으로 지난해 대비 5.3% 올라 전체 물가상승률(3.4%)을 뛰어넘었다. 외식 물가 상승률이 전체 물가상승률을 웃도는 현상은 2021년 6월 이후 지속하고 있다.
 

전민준
전민준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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