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外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물려받은 재산이 없어서, 학벌이 달려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운이 없어서…. 성공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하지만 성공에 필요한 것은 이런 이유가 아니라 본인의 마인드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던 청년이 그 누구도 관심 갖지 않던 농산물로 성공한 CEO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놓으며 이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영석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 1만5000원

[Book]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外

소셜 정치혁명 세대의 탄생
SNS를 통한 지지층 결집이 낳은 2002년 노무현 대통령 당선, 2008년 오바마 대통령 당선을 대표 사례로 들면서 그동안 정치에 무관심한 세대로 여겨지던 젊은 층이 선거 정치에서 적극적인 참여자로 변모하게 된 과정을 사회과학적 연구 방법론에 의거해 분석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정보화 시대에 찾아올 민주주의의 미래를 전망한다.
한종우 지음 / 전미영 옮김 / 부키 펴냄 / 1만6000원


[Book]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外

사람을 이끄는 힘
리더십은 리더에게만 필요하다고 여기는 것을 착각이라고 주장하며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혹은 학교에서부터 배울 것을 주문한다. 리더십이란 차근차근 쌓은 뒤에야 그 능력이 발휘되며, 능력이 있다면 굳이 리더가 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자연스레 따르기 때문이다. 리더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능력을 알려준다.
로버트 S.캐플런 지음 / 한수영 옮김 / 교보문고 펴냄 / 1만4000원

[Book]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外

개와 영혼이 뒤바뀐 여자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개를 끔찍이도 무서워하는 제시카는 주인에게 버림받은 유기견 조에를 우연히 위기에서 구한다. 그리고 짝사랑하던 수의사의 부탁에 울며 겨자 먹기로 조에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런데 돌아가던 길에 둘은 천둥 번개에 감전돼 기절하고 몸이 뒤바뀌게 되는데…. 유기동물에 대한 문제를 동물의 시각으로 비판한다.
엘사 왓슨 지음 / 황금진 옮김 / 레드박스 펴냄 / 1만2000원

[Book]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外

지갑 속 경제학
‘청기와 장수’라는 말이 있다. 청기와 만드는 법을 자기 자식에게조차 죽을 때에야 가르쳐 줄만큼 자신의 먹거리를 소중히 한다는 뜻. 이처럼 누구도 자신이 알고 있는 비결을 시원스레 알려 주지 않는다. 이 책은 부자들 역시 진정한 성공 비결은 지갑에 넣은 듯 감추고 있다며 성장과정과 주변환경, 멘토 등의 분석을 통해 이를 파헤친다.
진성룽 지음 / 오수현 옮김 / 북메이드 펴냄 / 1만5000원


[Book]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外

채권투자 기본개념 Q&A
채권은 주식처럼 변동성이 크지 않아 수익률은 낮지만 고정적인 수익과 원금이 보장된다. 따라서 자녀의 학자금과 같은 자금을 안정적으로 준비해야 할 정년을 앞둔 50대나 생활비가 필요한 노년층에게 유용한 투자수단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채권 역시 수많은 종류가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선택은 필수다. 채권에 대한 핵심 기본 개념을 알기 쉽게 풀이했다.
마크 모비우스 지음 / 이건 옮김 / 리딩리더 펴냄 / 1만3000원

[Book]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外

그레이트 슈퍼사이클
투자는 과거보다는 현재, 현재보다는 미래가 중요하다. 미래의 상황이 수익률을 좌우하기 때문. 따라서 미래에 대한 예측은 필수다. 이 책은 순환주기로 봤을 때 향후 5~10년 동안은 미국의 부채거품이 터지면서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일 것이라며 주식시장과 반대로 움직이는 상품시장을 해법으로 제시한다.
데이비드 스카리카 지음 / 송경헌 옮김 / 위츠 펴냄 / 1만5000원

[Book]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外

서른 머뭇거리지 않기로 결심했다
인생을 아침·점심·저녁으로 구분한다면 서른이란 나이는 아침에서 점심으로 넘어가는, 육체와 정신이 쉬어야 하는 저녁을 편안하고 여유롭게 보낼 수 있을 것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더 이상의 방황과 머뭇거림은 용납되지 않기에 망설임 없이 단호하게 현실을 헤쳐 나갈 것을 주문한다.
한창욱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 1만2000원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46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