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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을 맺은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은 우리에게 많은 메시지를 던졌다. 특히, ‘진정한 부자’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었다.
극중 윤설희(장신영 분)는 “진짜 부자는 자기가 가진 돈이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라고 부자에 대해 정의했다. 하지만 이 대사가 ‘진정한 부자’에 대한 답은 될 수 없다.
여기 ‘진정한 부자는 무엇인가?’라는 답에 대해 근접하게 알려줄 한 프로그램이 있다. 코칭 전문업체인 골든키힐링코칭센터(이하 골든키) 주관 아래 ‘우리는 왜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가?’라는 주제로 여는 ‘골든머니 페스티벌’이다.
10월 3일부터 열리는 ‘골든머니 페스티벌’에서는 ‘물질’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씻어내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꾸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정원 골든키 대표는 “우리는 이미 드라마 등의 매체를 통해 부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다. 부자가 되기를 원하면서 한편으로는 부자를 욕하고 있다”며 “부에 대한 관념을 바로 세워야만 풍요로운 삶을 살 수있다"며 페스티벌의 개최 목적을 밝혔다.
한편 17일 방송된 ‘황금의 제국’ 마지막 회에서는 장태주(고수 분)가 황금의 제왕 자리를 포기하고, 그동안 지은 죄를 씻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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