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17일 총 6438억2371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85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31종목·일반 풋29종목과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POSCO, KB금융, KT, SK텔레콤, LG화학, NAVER, 한국전력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25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 360개이며 기초자산 종목 수는 총 46개이다.
노무라 ELW사업부는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투자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실전 투자자를 위한 탑픽스 선정을 통해 투자하기 용이한 종목을 제공하며, 특히 기초자산의 움직임에 따른 정확한 워런트 가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델타의 변화에 따른 ELW의 가격변동분 표를 첨부하여 보다 실질적인 투자의 지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금융·재테크 상식과 함께 금융시장과 관련된 책, 영화, 라이프스타일 등 문화 전반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노무라 ELW블로그 혹은 핫라인을 이용하면 된다.
노무라금융투자, ELW 85종목 신규상장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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