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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직장어린이집을 연이어 방문하며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과 보육 현장을 직접 살피는 민생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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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지난 3일 원당, 능곡, 일산 시장을 차례로 돌며 명절 인사를 나누고 민생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정서와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우리의 자산"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경제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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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일에는 고양시청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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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동환 시장의 연이은 현장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을 챙기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보육 환경 개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로 평가된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