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회장 담철곤)이 오는 8월 31일까지 ‘통통 튀는 크레용팝과 함께하는 통&통 페스티벌’ 모바일·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통아몬드, 통커피넛 등 크런치캔디 특유의 ‘깨물어 먹는 즐거움’을 컨셉트로 제품 모델인 크레용팝 이미지를 터치해 화면 상단에서 내려오는 ‘통아몬드’,‘통커피넛’ 캔디를 깨는 게임 방식이다.

 

모바일이나 온라인(www.tongcandy.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매달 추첨을 통해 캠핑용품, 레저용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제공=오리온
▲ 제공=오리온

오리온은 1992년 버터풍미의 캔디 위에 아몬드를 통째로 올린 ‘통아몬드’를 출시한 이후 22년 만에 신제품인 ‘통커피넛’을 선보였다.

 

캔디 위에 코팅한 땅콩을 통째로 올려 달콤쌉싸름한 모카커피 맛과 고소한 땅콩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바삭한 느낌이 일품으로, 입이 심심하거나 졸음을 없앨 때 먹기 좋다.

이외에도 오리온은 달콤하고 촉촉한 슈크림 케이크 '슈폰'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2~30대를 타겟으로 슈크림을 쉬폰 케이크에 듬뿍 담아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슈크림을 감싸고 있는 케이크의 수분 함량을 19%로 높여 슈크림 특유의 말랑하고 촉촉한 식감을 제대로 살렸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밀크 바닐라 슈크림이 들어있는 '슈폰 오리지널'과 슈크림에 요거트를 더한 '슈폰 애플요거트' 두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