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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IT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오는 4일(현지시각) 독일 언팩행사에서 공개 예정인 삼성 갤럭시 노트4 사양(빨간색 점선 안)이 노출됐다고 밝혔다. /사진=샘모바일 캡처 |
1일 IT업계에 따르면 오는 4일 베를린, 뉴욕, 베이징 등에서 공개될 예정인 갤럭시 노트4의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일부 공개됐다.
노트4는 64비트 프로세서와 144p QHD(2560*1440) 해상도를 지원한다. 크기는 5.7인치 슈퍼아몰레드이며 1600만화소 후면카메라, 3GB 램, 32GB의 내장메모리 등을 탑재했다.
렌더링 이미지도 공개됐다. 디스플레이 부분에는 유채색 배경이 적용됐고 갤럭시 알파에 적용된 메탈 프레임도 확인됐다.
다만 이번에 유출된 노트4가 실제 제품과 일치할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삼성전자와 애플, LG전자는 일제히 이달 중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 중 애플 아이폰6는 오는 9일 미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