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리아 요한슨 이케아 광명점장이 이케아 광명점을 찾은 첫 번째 고객에게 이케아 기프트카드를 증정하고 있다/사진=이케아코리아
세실리아 요한슨 이케아 광명점장이 이케아 광명점을 찾은 첫 번째 고객에게 이케아 기프트카드를 증정하고 있다/사진=이케아코리아
'스웨덴 가구공룡' 이케아 광명1호점이 18일 공식 개장했다.
이케아에 따르면 이날 개장 전부터 수백 명의 고객들이 몰리고 차들이 붐비는 등 오전에만 1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이 가운데 '깜짝 이벤트'도 열렸다. 광명점을 찾은 첫 번째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이케아 기프트카드가 증정됐다.


한편 이케아 광명점은 광명 KTX 역세권 인근인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수도권과 인천, 경기 지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광명1호점에는 65개 쇼룸과 8600여개의 제품이 있으며 '레스토랑'과 '스몰랜드' 등이 마련됐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