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다라 테라피
▲시로다라 테라피
아유르베다는 인도의 전통 테라피로 삶/생활/인생을 뜻하는 아유르(Ayur)와 변하지 않는 지식을 뜻하는 베다(Veda)의 합성어로 변하지 않는 삶의 지식이라는 뜻의 테라피다. 

아유르베다에서는 우리의 몸이 3가지의 도샤(Dosha)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샤의 균형을 맞춰 스스로 자가치유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3개의 도샤는 바타(Vata, 신체의 에너지, 체내 에너지 조절 기능 담당), 피다(Pitha, 신진대사와 소화 기능 담당), 카파(Kapha, 신체의 구성과 결합, 체온 조절 기능 담당)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유르베다는 도샤의 균형을 위하여 천연 허브 소재의 오일과 파우더를 활용해 자연적 흐름에 맞춰 몸과 마음의 점진적인 개선효과를 볼 수 있도록 테라피를 진행한다.

그런데 작년 10월 역삼동에 위치한 ‘더 베다(the Veda)’가 아유르베다 테라피 센터를 오픈하면서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아유르베다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더 베다는 인도 Kerala주의 Kadavu Resort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인도 전통의 오일을 활용한 아유르베다 테라피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5차례 인도를 방문하여 아유르베다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였으며, 인도 Vaidyaratnam Ayurveda College를 졸업한 아유르베다 전문 컨설턴트가 한국에서 5개월동안 체류하며 아유르베다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전수한 바 있다.

이에 더 베다에서는 ▲전신에 오일을 바르며 신체의 주요 에너지원을 자극하는 아비얀가(Abhyanga) 테라피, ▲따뜻하게 데운 허브 볼로 전신을 두드리는 포디키지(Podikkizhi) 테라피, ▲머리 위에 설치된 기구에서 오일을 일정 속도로 떨어뜨리는 시로다라(Shirodhara) 테라피, ▲천연 아유르베다 파우더를 통증부위에 올려놓는 레파남(Lepahnam) 테라피, ▲아유르베다 전용 스팀기를 활용해 오일을 몸 속에 흡수시키고 독소는 배출하는 스웨드나(Swedna) 등 다양한 테라피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위치 : 강남구 테헤란로25길 59(역삼동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