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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1년차 정신과 레지던트 ‘오리진’ 역으로 열연 중인 황정음은 극 중 역할에 맞는 상큼하고 발랄한 패션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12회에서 차도현(지성 분)을 따라 승진가를 방문한 오리진(황정음 분)은 과거의 기억을 조금씩 되찾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에서 황정음은 카키 색상 체크 롱 코트와 블랙 색상 스키니진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황정음은 파스텔 계열의 은은한 민트 색상 크로스백을 포인트로 선택해 러블리한 매력의 ‘놈코어’ 패션을 완성했다. 파스텔 민트 크로스백이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분위기를 밝고 화사해 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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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2015 S/S 컬렉션 TL라인 크로스백 47만 8000원> |
한편, ‘킬미힐미’는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인해 7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여의사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황정음, 지성, 박서준, 오민석, 김유리 등이 출연한다.
<사진=황정음, MBC ‘킬미힐미’, 루이까또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