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제이콥스, 10 꼬르소 꼬모 청담점 첫 입점 ‘루이뷔통 굿바이’

유명 패션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과 결별 후 첫 번째 컴백 컬렉션을 선보였다. ‘마크 제이콥스’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15 S/S 컬렉션을 ‘10 꼬르소 꼬모’ 서울 스토어에 입점한다.

‘마크 제이콥스’는 ‘10 꼬르소 꼬모’ 서울 입점을 기념하며,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 노벨티 존에 ‘마크 제이콥스’ 2015 S/S 컬렉션 Key룩과 핸드백이 전면 디스플레이 한다.

이번 ‘마크 제이콥스’의 컬렉션은 클래식한 밀리터리룩에 고품격 소재와 다양한 장식 디테일을 사용하여 신선하고 세련된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커다란 포켓과 쥬얼리, 골드 버튼 등 여러 가지 디테일로 디자인된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와 투피스를 표현했다.

또한 런웨이에서 선보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카보숑 디테일의 핸드백까지 클래식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담아낸 ‘마크 제이콥스’만의 위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은 2015 Resort 시즌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15 S/S 컬렉션 상품들은 3월 초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에 정식 입고될 예정이다.

한편, ‘10 꼬르소꼬모 서울’은 2008년 3월, 제일모직이 ‘10 꼬르소꼬모’와 함께 손잡은 패션, 디자인, 서적, 음악을 위한 공간과 가든을 포함하는 카페-레스토랑으로 구성된 다기능 공간이다. 독특한 융합과 ‘10 꼬르소꼬모’의 철학인 ‘슬로우 쇼핑’을 제안하는 콘셉트 스토어다.

<사진=마크 제이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