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메이크업 트렌드, 당당하고 우아한 색조 활용법


올봄 메이크업 트렌드로는 내추럴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웨어러블 메이크업 룩(Wearable Makeup Look)을 주목해보자.



뉴욕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의 디자이너 컬렉션을 현대적이고 다채롭게 해석해 만든 ‘토리버치 뷰티(Tory Burch Beauty)’가 아름다운 여류 화가이자 피카소의 뮤즈였던 프랑수아즈 질로(Franoise Gilot)의 당당하고 우아한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내추럴 봄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가벼운 파운데이션과 립밤으로 완성한 깨끗하고 맑은 피부 위에 펜슬로 눈썹의 빈 곳을 자연스럽게 메워주고 뷰러를 사용해 속눈썹을 올리면 아름다운 눈동자가 발산하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낼 수 있다.


2015 메이크업 트렌드, 당당하고 우아한 색조 활용법


내추럴한 피부 표현과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 뒤에는 핑크, 골드, 아이보리 등 3가지 종류의 루미너스 컬러를 하나의 팔레트에 담아 브론저, 블러셔, 하이라이터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토리버치 브론저 & 블러셔 ‘디바인(Divine)’을 사용해 치크를 감싸주고 디바인 컬러 중 하이라이터 컬러를 사용해 광대와 T존을 부드럽게 터치하듯 발라 준다.



립 메이크업은 토리버치 립 컬러 ‘램블 온 로즈(Ramble on Rose)’로 입술에 자연스러운 생기와 사랑스러움을 더해 준다. 입술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올해 트렌드 컬러로 주목 받고 있는 마르살라 컬러 ‘스위즐(Swizzle)’을 발라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토리버치 뷰티 봄 메이크업 완성은 토리버치 뷰티의 첫 번째 향수 ‘토리버치 오드 퍼퓸’을 뿌리는 것. 여성미와 톰보이, 시트러스와 플로럴, 안정과 우아함이 잘 어우러져 고전성과 의외성을 동시에 발산하는 독특한 향수로 봄 메이크업을 마무리 하면 된다.


<사진=토리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