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스승 찾기' 스승의 날 관련 설문조사 결과. /자료=한국갤럽
'스승의 날' '스승 찾기' 스승의 날 관련 설문조사 결과. /자료=한국갤럽

스승의 날(15일)을 맞이해 '스승 찾기'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각 시·도 교육청은 해당 지역에 재직하고 있는 스승에 대해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승이 공개 미희망자인 경우에는 정보가 제공되지 않으며, 사제지간이 아닌 경우에는 서비스가 제한된다. 

또 스승이 퇴직자인 경우에는 개인 연락처는 제공하지 않는다. 단, 일부 교육청은 퇴직자의 퇴직연도 및 퇴직 당시 재직학교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갤럽이 지난달 벌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스승의 날을 맞아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는지 물은 결과 76%가 '스승의 날에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다', 24%는 '없다'고 답했다.

이번 집계는 4월28일부터 3일간 전국 19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법으로 조사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