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대본 보는 사진
▲밤을 걷는 선비,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대본 보는 사진

'밤을 걷는 선비'

뱀파이어 이준기는 이렇게 탄생한다. 배우 이준기의 대본을 향한 그칠 줄 모르는 열정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만하다.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수목 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다른 의상을 입고 각각 다른 장소에 있지만 대본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이준기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주 방송 분에서 이준기가 귀(이수혁 분)와 120년 만에 만나 대결하는 모습은 비주얼, 연기, 액션 모두 완벽한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 방송 말미에서는 피를 많이 흘려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방송을 타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 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준기의 열연이 돋보이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 책쾌 조양선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오싹함과 스릴을 안기는 판타지 멜로다. 매 주 수, 목 밤 10시 방송.

<사진=MBC '밤을 걷는 선비'/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