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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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첫 주말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주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5일 비 예보로 인해 교통량이 지난주보다 26만대 줄어든 438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오전 10시까지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4만대로 추정되는 한편, 경부고속도로는 정오쯤, 영동고속도로는 오전 11시쯤 일부 구간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요일인 6일에는 40만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와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모두 오후 4시쯤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