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호' /사진=채널A'굿모닝A'캡처
'돌고래호' /사진=채널A'굿모닝A'캡처

'돌고래호'
전복한 낚시어선 돌고래호(9.77톤)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8일 새벽까지 이어졌지만 추가로 발견된 승선객은 없었다.

8일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부터 8일 오전 6시까지 12시간 가량의 대대적인 야간 수색을 펼쳤지만 8명으로 추정되는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수색에는 해경 경비함정 25척과 해군 함정 5척, 관공선 9척, 민간 어선 2척 등 41척과 항공기 3대 등이 동원됐다.


이날 밤 기상청은 추자 해상인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풍랑특보를 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