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사진=채널A '뉴스특보' 캡처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사진=채널A '뉴스특보' 캡처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배우 조인성의 자택에 무단 침입한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조 씨의 집에 들어가 '집에서 나가달라'는 조씨 측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계속 머무른 혐의로 중국인 A씨(3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년 전부터 조씨의 팬으로 활동해 왔으며, 2개월 전 여행비자로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택에 침입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