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 두잇' 프로부터 비기너까지, BMX ‘묘기자전거’ 레슨
오는 15일 방송예정인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의 ‘렛츠 두잇(Let’s Do It)’ 에서는 BMX 레슨 편이 전파를 탄다.
'렛츠 두 잇’은 초보부터 프로까지 익스트림 스포츠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든 아웃도어 레슨 프로그램으로 익스트림 스포츠 완전정복을 목표로 다양한 기술과 전문가들의 팁을 알려준다.

BMX(Bicycle Motor Cross)는 흔히 ‘묘기 자전거’로 불리는 변속장치가 없는 20인치 바퀴의 소형 자전거를 이용해서 프리스타일 곡예를 펼치는 스포츠다.


이날 방송에서는 달인 김병만을 가르친 김현웅 프로가 출연하며, 초보 비기너로는 국내 여성 스케이트보드 1인자 이민희 선수가 도전한다.

정한울PD는 “특히 이민희 선수는 익스트림을 하는 프로답게 BMX 레슨에 열중했으며 다른 일반 초보 비기너보다 빠른 기술 습득력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BMX BEGINS’라는 타이틀로 기획된 ‘렛츠 두잇’ BMX편은 오는 15일(목) 밤 11시에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에서 방송된다.


한편, ONT는 오는 10월 29일까지 ‘ONT 익스트림’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방법은 “나의 익스트림한 순간”을 공유하는 것으로, 당첨자에게는 아웃도어 의류, 크루저보드, 헬멧 등 총 1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ONT채널 페이스북 (http://facebook.com/onthm) 참고하면 된다.

<이미지제공=현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