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사진] 황교안 '日자위대 입국허용' 발언에 국회 시끌벅쩍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8차 본회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황교안 총리가 질의에 답하고 있다.

황 총리는 지난 14일 "일본이 집단자위권을 발효해 국내 일본 거주민 안전을 위해 자위대를 진출시키겠다면 어쩌겠느냐"는 강창일 의원의 질문에 "정부와 일본 정부 간의 협의 하에 필요하다면 허락할 수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