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빌리엔젤’ 투자유치 …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전개나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빌리엔젤’가 최근 원익그룹 산하 원익투자파트너스로부터 또 한번의 대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관련해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빌리엔젤은 현재 국내에 43개의 가맹점과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며 백화점에도 진출하여 전국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에 입점해 있다. 아울려 2016년 상반기까지 약 80개의 매장을 확보하겠다고 경영 목표를 삼고 있다.

빌리엔젤의 김성훈 부사장은 “이번 투자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의 방향성과 마인드, 기술력을 높게 평가 받아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며 “순수하게 디저트를 좋아하고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원익 투자 파트너스 김문기 심사역은 “빌리엔젤만이 가지고 있는 맛집 감성의 홈 메이드 스타일의 양산화 시스템과 전국 어디라도 갈 수 있는 원스탑 물류 시스템 구축이 높게 평가 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