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 D라운지에 마련된 리뽀(Lipault) 전시공간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림미술관 D라운지에 마련된 리뽀(Lipault) 전시공간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 브랜드 리뽀(Lipault)가 2016년 대림미술관 첫 전시인 ‘컬러 유어 라이프(COLOR YOUR LIFE)-색, 다른 공간 이야기’ 전과 문화마케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컬러 유어 라이프’ 전은 ‘색, 다른 공간 이야기’라는 주제 하에 펼쳐진다. 색(color)에 유리, 천, 가죽, 금속 등 다양한 소재와 창의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특별한 오브제로 탄생시키는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로, 총 6명의 아티스트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월 25일 전시가 시작됐다.

리뽀는 이번 전시에 후원사 자격으로 참여하며, ‘컬러 유어 라이프’ 전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대림미술관 D라운지에 위치한 ‘슈팅 스튜디오’에 특별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이곳에는 컬러와 가방을 주제로 캐리어부터 버킷백, 토트백 등 여성 백까지, 리뽀 특유의 감도 높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를 입힌 제품들이 전시된다.

리뽀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며 컬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봄 시즌에 마침 색을 주제로 한 이번 대림미술관 전시를 만나게 되어 브랜드 차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문화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미지제공=리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