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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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방카슈랑스 영업부문에서 월납초회누적 보험료 기준 2003년부터 지나해까지 12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월납보험료는 신규 고객이 보험 가입 첫 달에 내는 보험료로 보험회사의 성장성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다. 방카슈랑스는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2014년 기준 월납누계보험료 2996억원(MS 13.5%)으로 방카슈랑스에 참여하고 있는 20개 생보사 중 1위인 흥국생명 방카슈랑스는 2015년 기준 월납누계보험료 3735억원(MS 14.7%)의 실적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흥국생명 방카슈랑스는 작년 마감업적기준 739억2000만(MS 22.7%)을 더해 12년 연속 월납누계보험료 업계 1위의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