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케이웨이브’(KWAVE)가 걸그룹 크레용팝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파자마 파티, 드레스 파티등의 독특한 콘셉트로 구성되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크레용팝 멤버들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 등을 연출했다. 

그리고 함께 진행되었던 인터뷰에서는 가장 애착이 가는 곡에 대한 질문에 <댄싱퀸>을 꼽으며 "공통적으로 <댄싱퀸>을 좋아한다. 그 때의 추억이 많다. 팬과 자유롭게 게릴라 공연도 하고, 그 때부터 삼촌팬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방송이 잡히질 않아서 거의 매일 연습실에만 있었던 힘든 시기이기도 했지만 그만큼 추억도 많고, 애착이 많이 가는 노래다"라고 전했다.
크레용팝,
한편, 이번 화보는 ‘한류스타 패션·뷰티 융합 수출로드쇼‘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크레용팝은 직접 그린 그림과 서명이 담긴 치파오 캐릭터 티셔츠와 샴푸, 마스크팩, 기능성 화장품 등 2200여점(3800 만원 상당)의 로드쇼 참가기업 기증품을 정저우시 장애인 재활센터에 직접 전달했다.
<이미지제공=KBS K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