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미디어 곰TV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사전 예약 특별 프로모션을 10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주토피아’ 본편은 곰TV에서 19일부터 서비스된다.
곰TV, ‘주토피아’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주디 당근 레코더 펜 증정
‘주토피아’는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가 동물들의 유토피아인 '주토피아'에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토끼 주디 홉스와 여우 닉 와일드 콤비의 활약과 생생하게 구현된 동물 사회의 모습에 어린이는 물론 성인관객까지 매료시키며 극장가를 휩쓸었다. 한국 극장 개봉 후 약 3개월 동안 박스 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4위에 올랐다.

곰TV는 '주토피아' 본편 서비스에 앞서 사전예약 시 ‘주토피아’ 관련 상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곰TV에서 사전 예약 후 본편을 구매한 고객에게 주디의 당근 레코더 펜, 주디 홉스와 닉 와일드의 피규어, 디즈니와 마블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곰캐시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곰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