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경기는 김자인(28·스파이더코리아)이 결승 2위로, 은메달을 따낸 경기다. 이는 앞선 네 차례 대회에서 3위만 세 번 기록한 김자인으로선 올 시즌 자체 최고 성적이자 대한민국 스포츠 클라이밍 여자부 최고 성적이다.
김자인은 예선에서 완등을 기록하며 공동 1위로, 준결승에서는 8위로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에서는 무섭게 떠오른 신예 아낙 베르호벤(20·벨기에)에 이어 최종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마운틴 중계석’은 같은 시각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를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마운틴TV>